미성포리테크는 7일 휴대폰, PMP, 아파트용 도어록 등의 터치스크린 수주가 이뤄져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갔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미성포리테크 관계자는 "수주 물량의 양산을 위해 터치스크린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 중이며 2.2인치, 3인치, 4.3인치 터치스크린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상황에 따라 내년 상반기 생산규모를 현재의 1.5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