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카이는 7일 박미정, 김삼례씨를 대상으로 228만5713주에 대해 19억9999만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채권자인 박미정, 김삼례의 대여금 채권총액 20억원에 대해 주식으로 출자전환하는 것"이라며 "실제 자금이 유입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