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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여기자 141만에 귀환] 백악관 "대북메시지도 사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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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 "북한에 억류됐던 여기자 2명이 무사히 풀려나 가족과 다시 만나게 돼 크게 안도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기자들이 가족들과 다시 만나게 된 것은 미국민들 전체의 기쁨"이라면서 "두 명의 기자를 석방시킨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탁월한 인도주의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짧은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북 · 미 관계 전망 등에 대한 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의 메시지를 소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과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메시지가 없었다면 분명히 사과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도 이날 자신의 뉴욕 사무소가 배포한 성명을 통해 "(두 여기자가) 긴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고향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가족과 상봉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번 방북 결과와 관련해 조만간 오바마 대통령에게 직접 설명할 것이라고 기브스 대변인은 전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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