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마릴린 먼로' 회고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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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키워드 로 고전 작품을 보여주는 도심 속 국제 영화 축제,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정동일, 집행위원장 이덕화)가 마릴린 먼로의 회고전을 준비합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어제' 테마 중 '씨네 레트로 3'섹션에서 '나이아가라'를 비롯해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백만 장자와 결혼하는 법', '7년만의 외출'등 그녀의 전성기였던 1950년 대 영화 6편을 상영합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한극장, 명동 CGV, 동대문 메가박스, 명보아트홀 등 충무로와 명동 일대의 주요 극장에서 상영하며 '마릴린 먼로 회고전'의 자세한 상영 일정 및 극장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예매가 가능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