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는 4일 마카오 전력청으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초고압전력선 납품·설치 프로젝트 계약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일진전기 측은 해외 거래처인 관계로 계약체결일까지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