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사상 최고 실적 당분간 지속…목표가↑-미래에셋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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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3일 슈프리마에 대해 사상 최고 실적 기록 행진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정우철 연구원은 "슈프리마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51.1%와 38.4% 늘어난 77억원과 33억원에 달했다"며 "국내외 지문 인식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사상 최고 실적 달성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큰 폭의 실적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슈프리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0.5%와 69.4% 증가한 361억원과 17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국내외 지문 인식 솔루션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이고, 주요 국가들이 공공부문에 지문인식 시스템을 빠르게 도입 중"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슈프리마의 성장성을 매우 높게 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정우철 연구원은 "슈프리마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51.1%와 38.4% 늘어난 77억원과 33억원에 달했다"며 "국내외 지문 인식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사상 최고 실적 달성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큰 폭의 실적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슈프리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0.5%와 69.4% 증가한 361억원과 17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국내외 지문 인식 솔루션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이고, 주요 국가들이 공공부문에 지문인식 시스템을 빠르게 도입 중"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슈프리마의 성장성을 매우 높게 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