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에 유무선 결합상품인 T밴드 가입자를 46만7000명까지 확보했다"며 "T밴드 가입자의 해약율이 단독 가입자 해약율의 40%에 불과하기 때문에 T밴드의 가입자 수를 가능한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