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국내외 증시 상승으로 이틀째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3원이 하락한 1228.5원으로 마감됐다.

이같은 환율 레벨은 연중 최저치였던 지난 6월3일 1233.2원보다 4.7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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