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가 반도체 제조 공간 등으로 쓰이는 클린룸에 대한 계측장비를 중국에 수출합니다. 에이치시티는 클린룸에 사용되는 필터 여재의 성능을 평가하는 장비인 '필터테스터'를 상해시계량시험기술연구원(SIMT)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장비는 15나노미터부터 800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를 발생, 클린룸에 사용되는 필터 여재의 성능을 평가할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