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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인도법인 파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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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인도법인의 파업이 주정부의 개입으로 종료됐습니다. 자동차업계와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된 인도법인의 파업은 타밀 나두 주정부가 회사측과 직원간 중재에 나서면서 마무리 됐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파업에도 불구하고 양측이 합의할 수 있는 선에서 타협에 성공했다."면서 "주정부가 상당한 역할을 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고되었던 81명의 직원 가운데 20명이 복직되었고, 나머지 직원들도 재배치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노사간 합의로 회사측은 2012년까지 3년간 직원들의 봉급을 21%~24% 인상해야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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