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는 29일 최대주주인 조덕상 아구스 대표이사가 맥스창업투자와 보유지분 주식매매계약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맥스창업투자는 조덕상 대표 외 6인이 소유한 아구수 주식 250만733주(40.54%)를 2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으며, 계약완료시 최대주주는 맥스창업투자로 변경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