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장동건(38)이 피부 유지 비결을 밝혔다.

25일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인터뷰에서 장동건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장동건은 '최근 등장한 후배 꽃미남들에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요즘 주름에 굉장히 신경이 쓰여 아이크림을 꼼꼼히 바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최근 안티에이징 관리에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장동건은 현재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에서 대한민국 최연소 대통령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세 명의 대통령인 김정호 (이순재 분), 차지욱 (장동건 분), 한경자 (고두심 분)가 펼치는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익숙하지만 친숙하지는 않은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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