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사장 金重謙)이 내일(24일) 중복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여름 보양식을 나눴습니다. 현대건설은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보양할 수 있도록 즉석 삼계탕과 민물장어구이, 훈제오리, 사골곰탕 등을 가정으로 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국을 떠나 현대건설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직원, 해외현장 직원들의 국내 가족에게도 보양식을 전달해 현대건설 가족이라는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