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열애설' 입열었다‥"주저앉고 싶을때 큰 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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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름다운 순애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진영이 열애설과 관련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장진영은 “언론보도를 통해 처음 소식을 접하고 일반인 신분인 그 사람에게 본의 아닌 피해를 줄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많이 당혹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고 밝히며“다행히 많이 이해해주고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다독여주는 모습에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이 지치고 힘들어 주저 앉고 싶었을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큰 힘이 되어주면서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준 사람이다.”고 전하며“나로 인해 그 사람이 힘들어지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별을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고 사랑으로 보듬어 준 그 사람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장진영은 이어 “첫 보도 이 후 언론 보도도 열심히 챙겨보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 없는 관심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복의 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평범한 남자와 여자의 예쁜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며 아름다운 사랑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행복을 빌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하며“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몸 상태도 한결 좋아졌다. 빨리 완쾌하여 밝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 앞에 꼭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할 것이다.”는 다짐과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모처에서 요양중인 장진영은 세간의 관심과 시선을 피해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한 채 자연 속에서 가족 등과 함께 자유롭고 편안하게 심신의 안정을 찾아가며 치료에 몰두하고 있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검진에서 위암이 발견돼 치료를 받아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장진영은 “언론보도를 통해 처음 소식을 접하고 일반인 신분인 그 사람에게 본의 아닌 피해를 줄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많이 당혹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고 밝히며“다행히 많이 이해해주고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다독여주는 모습에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이 지치고 힘들어 주저 앉고 싶었을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큰 힘이 되어주면서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준 사람이다.”고 전하며“나로 인해 그 사람이 힘들어지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별을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고 사랑으로 보듬어 준 그 사람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장진영은 이어 “첫 보도 이 후 언론 보도도 열심히 챙겨보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 없는 관심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복의 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평범한 남자와 여자의 예쁜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며 아름다운 사랑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행복을 빌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하며“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몸 상태도 한결 좋아졌다. 빨리 완쾌하여 밝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 앞에 꼭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할 것이다.”는 다짐과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모처에서 요양중인 장진영은 세간의 관심과 시선을 피해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한 채 자연 속에서 가족 등과 함께 자유롭고 편안하게 심신의 안정을 찾아가며 치료에 몰두하고 있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검진에서 위암이 발견돼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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