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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보합권 혼조…외인·기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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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후 1시 3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66포인트(0.04%) 오른 1489.6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 증시의 상승소식에 1492선으로 출발한 이후 오름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단기급등 부담과 함께 개인과 기관의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장중 하락하는 등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237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이 2005억원, 개인이 55억원 어치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96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LG전자를 비롯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전기전자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포스코, 한국전력, KB금융, 현대중공업, SK텔레콤, 현대모비스 등이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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