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솔트웨어(주)‥e-비즈니스 솔루션 토종기술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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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자산 차곡차곡 '내실 경영'에 주력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솔트웨어㈜(대표 이정근 www.saltware.co.kr)는 e-비즈니스와 관련한 웹 통합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SOA솔루션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 회사는 국내 유일의 IT지식사이트 '엔키위(www.enkiwi.com)'를 오픈해 IT 종사자들에게 최신 기술 및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07년 웹 통합솔루션인 enView와 통합인증시스템인 enPass를 출시한 이 회사는 2008년 6월 'enView 3.2'에 대해 GS인증을 획득했으며,2009년 7월 현재 경찰청을 비롯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솔트웨어㈜는 그동안 SMS 플랫폼 'Visual Datacenter',UML 비주얼 에디터,NAT Traversal 솔루션,텔레칩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을 차례로 개발하며 기술적 자산을 차곡차곡 축적해왔다. 2004년에는 캐나다 메모리디자인업체 EMT의 테크니컬 서포트와 IBM의 솔루션 공급자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회사는 해외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탄탄히 쌓고 있는 중이다.
솔트웨어㈜는 그동안 쌓아온 소프트웨어솔루션,시스템인프라 구축에 대한 기술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IT시스템 전반에 걸친 시스템 인프라컨설팅 및 통합유지보수 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정근 대표는 "수많은 국내 IT기업들이 해외의 기술과 제품을 수입하면서 단기적인 수익을 얻는 데 그칠 때 우리는 자체 기술 확보를 1순위로 삼고 제품력을 강화시키는 데 사활을 걸었다"며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기술로 세계무대에 당당히 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처럼 어려운 때일수록 제자리에 머무르거나 움츠리지 말고 보다 큰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하는 강단이 필요하다"며 "처음 회사를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을 지킨다면 성장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경영마인드를 피력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실경영을 펼치고 있는 이 대표는 앞으로 2년 이내 국내 웹 통합 및 SOA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솔트웨어㈜(대표 이정근 www.saltware.co.kr)는 e-비즈니스와 관련한 웹 통합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SOA솔루션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 회사는 국내 유일의 IT지식사이트 '엔키위(www.enkiwi.com)'를 오픈해 IT 종사자들에게 최신 기술 및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07년 웹 통합솔루션인 enView와 통합인증시스템인 enPass를 출시한 이 회사는 2008년 6월 'enView 3.2'에 대해 GS인증을 획득했으며,2009년 7월 현재 경찰청을 비롯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솔트웨어㈜는 그동안 SMS 플랫폼 'Visual Datacenter',UML 비주얼 에디터,NAT Traversal 솔루션,텔레칩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을 차례로 개발하며 기술적 자산을 차곡차곡 축적해왔다. 2004년에는 캐나다 메모리디자인업체 EMT의 테크니컬 서포트와 IBM의 솔루션 공급자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회사는 해외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탄탄히 쌓고 있는 중이다.
솔트웨어㈜는 그동안 쌓아온 소프트웨어솔루션,시스템인프라 구축에 대한 기술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IT시스템 전반에 걸친 시스템 인프라컨설팅 및 통합유지보수 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정근 대표는 "수많은 국내 IT기업들이 해외의 기술과 제품을 수입하면서 단기적인 수익을 얻는 데 그칠 때 우리는 자체 기술 확보를 1순위로 삼고 제품력을 강화시키는 데 사활을 걸었다"며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기술로 세계무대에 당당히 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처럼 어려운 때일수록 제자리에 머무르거나 움츠리지 말고 보다 큰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하는 강단이 필요하다"며 "처음 회사를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을 지킨다면 성장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경영마인드를 피력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실경영을 펼치고 있는 이 대표는 앞으로 2년 이내 국내 웹 통합 및 SOA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