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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트바이오(대표 박희건)가 '플라티나다이아몬드포톤(이하 PDP)' 물질을 담은 전신 사우나돔,반신욕기,침구세트,의류 등의 각종 건강에너지 제품을 선보여 화제다. 백금과 다이아몬드를 나노화한 PDP는 일본 ㈜레인보우사가 17여 년에 걸쳐 연구 개발한 생육광선 테라피 신물질로서 항균 · 항취 효과,혈액 응고 억제,근육피로 해소,체지방 분해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맘두 고남 박사(미국 UCLA대학 면역학 교수)의 임상으로 입증돼 이미 '면역 활성 작용을 갖는 테라헤르쯔파 방사분말'로 국제특허가 신청완료 된 상태다.

㈜서미트바이오는 지난해 7월 일본 레인보우사와 PDP 물질이 적용된 제품의 한국 내 독점 계약을 맺었다. 또한 국내 종합병원의 임상실험을 거쳐 안전성을 입증 받았고 계열사인 ㈜포톤에이치엔비와 함께 전국 총판 및 대리점을 모집,공급할 계획이다.

박희건 대표는 "PDP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2004년 2월에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발행하는 과학 전문잡지 '테크놀로지 리뷰'가 '세상을 바꿀 10대 신기술'의 하나로 테라헤르쯔파를 소개한 바 있다"며 "일본에서는 2005년 1월 문부과학성 과학기술 학술심의회에서 추진해야할 10대 기간 기술로 선정된 바 있는 테라헤르쯔파의 방사 물질로서 차세대 건강 및 미용 증진에 획기적인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내달 7일에는 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맘두 고남 박사를 초청,서울 강남의 리베라호텔에서 오후 1시부터 '차세대 신물질 PDP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