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와 정준호 등 세정그룹 전속 광고모델들이 한마음으로 애장품을 기증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섰다.

세정그룹은 대표 브랜드인 '인디안' 전속모델 정준호와 김희애를 비롯해 오지호,수애,빅뱅 등 세정그룹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유명 연예인 8명이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고 이를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자선경매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선경매 이벤트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오는 30일까지 열흘간 세정그룹 사이트(www.sejung.co.kr)와 인디안과 올리비아로렌 등 세정그룹 각 브랜드 사이트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경매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다. 이번 경매에 올라온 물품은 연예인들이 소중하게 보관해 온 티셔츠와 모자,선글라스 등 1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