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카이뉴팜, 사채 상환 기대로 사흘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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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뉴팜이 사채 상환 기대로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스카이뉴팜은 가격제한폭(14.98%)까지 오른 3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일 기준으로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스카이뉴팜은 JJ인베스트먼트리미티트를 상대로 발행한 5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원리금을 상환할 계획이다.
스카이뉴팜 관계자는 "지난 17일 결정한 34억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으로 들어오는 돈과 회사자금을 합쳐 현재 경매에 들어가 있는 시화공단의 제약공장을 구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회사의 악재가 해결될 조짐에 시장을 통해 자금이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카이뉴팜은 지난해 4월 JJ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를 상대로 발행한 BW의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했다. 때문에수원지방법으로부터 시화공단 제약공장의 임의경매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상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0일 스카이뉴팜은 가격제한폭(14.98%)까지 오른 3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일 기준으로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스카이뉴팜은 JJ인베스트먼트리미티트를 상대로 발행한 5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원리금을 상환할 계획이다.
스카이뉴팜 관계자는 "지난 17일 결정한 34억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으로 들어오는 돈과 회사자금을 합쳐 현재 경매에 들어가 있는 시화공단의 제약공장을 구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회사의 악재가 해결될 조짐에 시장을 통해 자금이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카이뉴팜은 지난해 4월 JJ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를 상대로 발행한 BW의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했다. 때문에수원지방법으로부터 시화공단 제약공장의 임의경매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상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