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닷새째 하락하며 약보합…1257.1원(-2.4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달러 환율이 국내외 증시 상승에 힘입어 닷새째 하락하고 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24분 현재 전거래일인 지난 17일보다 2.4원 내린 1257.1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다우지수가 5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마감되자, 전거래일보다 2.7원 내린 1256.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1255~1258원선 사이에서 오르내리며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2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0.73p 상승한 1460.83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는 3.8p 오른 489.67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12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환율 하락을 돕고 있다.
앞서 뉴욕증시는 주택지표 호전과 에도 불구하고 제너럴일렉트릭(GE)의 실적 부진과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2.12포인트p 상승한 8,743.94에 거래를 마쳐 5일 연속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58p 오른 1,886.61를 기록해 8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S&P 500 지수는 940.38로 0.36p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원 내린 1258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24분 현재 전거래일인 지난 17일보다 2.4원 내린 1257.1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다우지수가 5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마감되자, 전거래일보다 2.7원 내린 1256.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1255~1258원선 사이에서 오르내리며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2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0.73p 상승한 1460.83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는 3.8p 오른 489.67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12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환율 하락을 돕고 있다.
앞서 뉴욕증시는 주택지표 호전과 에도 불구하고 제너럴일렉트릭(GE)의 실적 부진과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2.12포인트p 상승한 8,743.94에 거래를 마쳐 5일 연속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58p 오른 1,886.61를 기록해 8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S&P 500 지수는 940.38로 0.36p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원 내린 1258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