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곡 '영계백숙'이 원더걸스의 '노바디'와 결합돼 폭소를 안겨주고 있다.

지난 11일 '무한도전'에서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선보였다. 이날 정준하와 그룹 애프터스쿨이 결성한 팀 '애프터쉐이빙'은 '영계백숙'이라는 곡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영계백숙'의 멜로디와 원더걸스 '노바디' 안무가 결합된 동영상이 일명 '영계백숙 노바디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약 51초 분량의 이 동영상에서는 원더걸스가 '노바디' 안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음악은 '영계백숙'이 흐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반복해 들으니 귀에 남는 멜로디가 입에 맴도는데, 노바디 안무와 어우러진 것을 보니 더욱 재미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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