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라이프는 17일 38억원 규모의 시설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76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대상자는 이상구씨외 25명이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납일일과 신주상장예정일은 각각 오는 30일과 8월 11일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