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임 아나운서 "단정한 김성수 같은 남자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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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사임 아나운서가 무뚝뚝한 스타일에 김성수 닮은 외모를 이상형으로 꼽아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오전 방송된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은 '일등 신랑감·신붓감 4인방'이라는 타이틀로 아나운서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한 김현욱 김은영 박사임 전현무 아나운서는 빼어난 입담으로 개그맨 못지않은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들중 최연장자인 37살 노총각 김현욱 아나운서에 대해 출연자들은 평소 해외출장시에도 지인들 선물만 사올 정도로 자기물건에 욕심이 없고 주변을 챙긴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은영 아나운서와 이지애 아나운서를 병원에 데려다 준 사연이 소문나 있다며 자상한 면모를 소개하기도 했다.
'아나운서가 대시해 온다면?'이라는 질문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끼리의 사랑은 힘들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반면 김현욱 아나운서는 '손범수 진양혜 커플'을 부러워하며 긍적적 반응을 보였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이상형으로 배우 김성수를 꼽았다.
평소 과묵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 함께 출연한 김현욱 전현무 아나운서를 실망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의 사랑법과 방송사 안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상형을 깜짝공개한 박사임 아나운서는 2003년 29기 공채로 KBS에 입사했으며 그간 '지구촌뉴스' '열린음악회' '생방송 시사투나잇'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는 '영화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특히 남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아나운서중 한명으로 도약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7일 오전 방송된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은 '일등 신랑감·신붓감 4인방'이라는 타이틀로 아나운서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한 김현욱 김은영 박사임 전현무 아나운서는 빼어난 입담으로 개그맨 못지않은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들중 최연장자인 37살 노총각 김현욱 아나운서에 대해 출연자들은 평소 해외출장시에도 지인들 선물만 사올 정도로 자기물건에 욕심이 없고 주변을 챙긴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은영 아나운서와 이지애 아나운서를 병원에 데려다 준 사연이 소문나 있다며 자상한 면모를 소개하기도 했다.
'아나운서가 대시해 온다면?'이라는 질문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끼리의 사랑은 힘들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반면 김현욱 아나운서는 '손범수 진양혜 커플'을 부러워하며 긍적적 반응을 보였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이상형으로 배우 김성수를 꼽았다.
평소 과묵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 함께 출연한 김현욱 전현무 아나운서를 실망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의 사랑법과 방송사 안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상형을 깜짝공개한 박사임 아나운서는 2003년 29기 공채로 KBS에 입사했으며 그간 '지구촌뉴스' '열린음악회' '생방송 시사투나잇'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는 '영화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특히 남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아나운서중 한명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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