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피앤씨, 증권사 호평에 8일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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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가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7일 오전 10시24분 현재 한진피앤씨는 전날보다 250원(4.31%) 오른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선화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진피앤씨는 LCD(액정표시장치)보호필름을 2004년부터 3년간 삼성코닝정밀유리와 공동 개발해, 현재 월 25억~30억원 수준의 매출을 내고 있다"며 "올해 연간 350억원 수준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이 연구원은 "한진피앤씨가 포장재 인쇄업체에서 산업용필름 소재업체로 변모 중"이라며 "수지사업부의 매출비중이 2005년말 기준으로 54%에서 올해 1분기 기준 6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7일 오전 10시24분 현재 한진피앤씨는 전날보다 250원(4.31%) 오른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선화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진피앤씨는 LCD(액정표시장치)보호필름을 2004년부터 3년간 삼성코닝정밀유리와 공동 개발해, 현재 월 25억~30억원 수준의 매출을 내고 있다"며 "올해 연간 350억원 수준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이 연구원은 "한진피앤씨가 포장재 인쇄업체에서 산업용필름 소재업체로 변모 중"이라며 "수지사업부의 매출비중이 2005년말 기준으로 54%에서 올해 1분기 기준 6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