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CIT그룹 지원 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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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소기업대출 전문 은행 CIT그룹과 정부의 금융지원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CIT그룹은 "정부와 협의는 종결됐다"며 "단기간 내에 정부로부터의 지원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영진과 자문가들이 모여 대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오고갔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CIT그룹은 정부의 지원 가능성이 사라짐에 따라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으며, 주식은 오후부터 거래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CIT그룹이 파산보호를 신청할 경우 제너럴모터스와 에너지 업체 엔론, 바클래이즈 캐피탈에 이어 미국 역사상 네번째로 큰 파산 규모가 될 예정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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