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는 1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잉사와 국내에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S) 연구소'를 공동 설립·운용하는 데 합의하는 내용의 기본합의서(Basic Ordering Agreement)를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가 올해 안으로 임시 M&S센터를 운영할 예정이고, 센터 구축을 위해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 등 M&S 기술 및 장비 도입에 필요한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