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대표이사 김경선)이 유해동영상 차단서비스를 국내 이동통신사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경선 옴니텔 대표이사는 유해동영상을 차단하는 서비스 공급을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곧 이와 같은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당 월 3천원씩으로 50만가입자 기준 월 10억원의 수익이 옴니텔에 발생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