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23)의 거침없는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the Sun)’지와의 인터뷰에서 레이디 가가는 성적 취향과 파산에 대해 언급했다.

레이디 가가는 "밴드 남성 멤버들과 성관계를 한다. 난 싱글이지만 성적 욕구가 강하다"고 밝혔다. 이유에 대해서는 "그게 간편하기 때문이다"고 답변했다.

이어 "버는 돈은 모두 쇼를 위해 사용하는데 지금까지 4번 파산했다"며 "곧 다가올 투어로 다시 한 번 노숙자가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인터뷰에서 레이디 가가는 미국 아이돌 가수인 "조나스 브라더스와 집단 성행위를 하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