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13일 열렸지만 미디어법은 논의도 하지 못한 채 설전만 거듭하다 파행으로 끝났다. 고흥길 위원장(오른쪽)과 민주당 전병헌 간사(왼쪽)가 의사일정 문제로 논란을 벌인 뒤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