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글로웍스, 금광개발+사채 상환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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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웍스가 몽골 금광개발 추진과 300억원 규모 사채 전액 상환 등 잇딴 호재에 힘입어 이틀째 급등세다.
13일 오후 2시45분 현재 글로웍스는 전날보다 80원(5.99%) 오른 1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웍스는 이날 공시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안중원 랜드몽골리아 최대주주로부터 랜드몽골리아 지분 50%를 100억원에 취득해 금광개발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300억원대에 달하던 사채를 최근 전액 상환했다고 발표했다.
글로웍스는 "부채와 자산을 비교할 때 재무구조상 순현금화상태가 됐다"며 "사채 상환으로 인해 부채비율이 30%로 떨어졌으며 이는 오는 9월 결산보고서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후 2시45분 현재 글로웍스는 전날보다 80원(5.99%) 오른 1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웍스는 이날 공시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안중원 랜드몽골리아 최대주주로부터 랜드몽골리아 지분 50%를 100억원에 취득해 금광개발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300억원대에 달하던 사채를 최근 전액 상환했다고 발표했다.
글로웍스는 "부채와 자산을 비교할 때 재무구조상 순현금화상태가 됐다"며 "사채 상환으로 인해 부채비율이 30%로 떨어졌으며 이는 오는 9월 결산보고서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