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나스닥 상장 위한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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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솔라는 맥쿼리 운용 펀드와 국내 연기금 등으로부터 3천만달러 투자 유치와 오는 2010년 1분기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주간사 선정을 위한 조인식을 실시했습니다.
미리넷솔라는 지난해 말 맥쿼리 컨소시엄으로부터 35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후 미국 나스닥(NASDAQ) 상장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미리넷솔라는 맥쿼리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해 국내 태양광 업계 최초로 나스닥 상장을 본격적으로 작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미리넷솔라의 나스닥 상장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