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및 디스크 등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전문 병원인 세연통증클리닉(대표원장 최봉춘. www.pain119.co.kr)이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신사미타워 지하1층(신사역 6번 출구 앞)으로 확장 이전했다. 세연통증클리닉은 각종 급 만성 통증 치료는 물론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을 비수술요법으로 치료하는 전문병원이다. 이 병원은 4명의 전문의가 포진해 있으며 C-암(척추 방사선 영상장치)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만성 통증, 다한증은 물론, 디스크 경막외 내시경 치료술 및 척추수술 후 통증 치료 등 최첨단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병원 확장으로 4개의 치료실과 30여 개의 병상은 물론, 오십견 센터 및 피부 미용 , 노화방지 등 웰빙 클리닉도 함께 갖췄다. 경막외 내시경 치료는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을 1mm내시경을 척추에 넣어서 눈으로 직접 보면서 신경주위의 유착과 염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방법으로 수술이 필요 없고 부분마취로 만으로 치료해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그동안 치료법이 없어 고생하던 척추수술 후 통증환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