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M, 구조조정·M&A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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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새로운 경영진으로 탈바꿈한 ICM이 구조조정과 M&A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ICM은 개혁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기존 부실사업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과 기존 채무 및 부실자산의 해결을 통한 재무구조 건전성 확립,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규사업관련 M&A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 채무 및 부실자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신규 경영진들이 직접 제3자 배정에 참여해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종순 대표는 "100% 자회사인 바이오디젤업체 BDK는 R&D강화로 연예상매출을 200억 원으로 상향조정했으며, 신규사업 재원마련을 위해 네츄럴시멘트 지분을 매각하는 한편 신규사업에 대한 기술력및 영업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우량한 IT모듈업체인 트레이스 주식을 인수했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