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운용기관풀 33개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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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연기금 운영기관 풀을 33개사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개별 운용사의 성과가 미흡할 때 교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선정해놓는 자산운용사의 풀인 개별운용사 유니버스를 기존 23개사에서 동양투자신탁운용 등 33개사로 확대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별운용사 유니버스 수는 MMF 6개사, 채권형 15개사, 액티브주식형 9개사, 인덱스 주식형 3개사로 결정됐습니다.
현재 연기금 투자풀에 포함된 예탁기금은 6월 말 현재 3조5천226억원 규모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