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50달러짜리 TV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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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일본 파나소닉이 개발도상국 시장 공략을 위해 50달러(약 6만4000원)짜리 TV 등 저가 가전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했다.
WSJ은 “파나소닉이 기존 주력 제품군에서 주요 기능만 남기고,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의 저가 제품군을 확대해 개도국 시장공략을 강화키로 했다”고 전했다.파나소닉은 50달러 짜리 TV와 200달러 짜리 세탁기 등 저가 가전제품을 조만간 판매할 계획이다.WSJ은 “파나소닉이 개도국 시장공략을 확대하려고 있지만 현재 주력상품인 1200달러짜리 대형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패널) TV나 3000달러 상당의 나노테크놀러지 냉장고를 판매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파격적인 저가상품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WSJ은 “파나소닉이 기존 주력 제품군에서 주요 기능만 남기고,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의 저가 제품군을 확대해 개도국 시장공략을 강화키로 했다”고 전했다.파나소닉은 50달러 짜리 TV와 200달러 짜리 세탁기 등 저가 가전제품을 조만간 판매할 계획이다.WSJ은 “파나소닉이 개도국 시장공략을 확대하려고 있지만 현재 주력상품인 1200달러짜리 대형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패널) TV나 3000달러 상당의 나노테크놀러지 냉장고를 판매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파격적인 저가상품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