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회장 남종현)는 세계 12개국에 발명특허를 낸 숙취 해소용 천연차 '여명808'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고 있다. 1999년 발명의 날 철탑산업 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 2004년 한국언론인연합회선정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2005년 100대 우수특허제품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숙취 해소용 천연차 여명808은 2007년과 2008년 전국편의점 음료분야 매출 2년 연속 1위를 달성,애주가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여명808은 오리나무 외에 간 기능 보호에 효험이 있는 천연재료를 배합해 808번의 실험을 거쳐서 탄생했다. 간 기능 보호와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명은 음주 후의 상쾌한 아침 '여명(黎明)'을 약속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홍콩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웨덴 등에 특허 등록했다.

그래미는 100% 식물성 천연원료를 통한 발명특허 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스태미너 증진용 천연차 다미나909 △화상치료제 프리플로잉 △고지혈증 치료제 알케 △미백용 화장품 파인콘 △발모육모제 일칭금202 등이 주요 개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이러한 발명특허품 개발로 전 세계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문화 창달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이다.

남종현 회장은 "숙취 해소 음료의 장수 브랜드로 10여년간 애주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명808은 제품의 포장에 발명가의 사진을 디자인으로 사용할 만큼 제품력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정열적인 연구,정직한 원료 선별,정성을 다한 제조를 통해 탄생한 발명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그래미는 앞으로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인류의 생명 연장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