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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시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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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세 임대소득세 도입 추진 정부가 고소득층에 대한 비과세.감면 축소와 세원 발굴 차원에서 전세에도 임대소득세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고 세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 한국 경제 고용능력 악화 전체 산업에서 10억원의 생산이 있을 때 수반되는 취업자 수가 7년 새 4명이 줄어드는 등 한국 경제의 고용능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한나라당 "미디어법 13일 이후 처리" 한나라당이 13일 이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 방송법을 비롯한 쟁점 미디어법의 처리 절차를 개시하겠다 밝혔다. 4.금융위기로 장기출국자 6년만에 감소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라 해외체류기간 90일을 넘는 장기 출국자가 6년만에 감소한 가운데 미성년자 출국도 2년째 줄었다. 5. 영세상인 소액대출 전국 확대 금융위원회가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소액대출 사업에 2년간 150억원을 지원한다. 6.법원, 쌍용차 점거파업 영향 조사 법원이 쌍용차 법정관리 사건과 관련해 이 회사 노조원들의 공장 점거 파업이 기업가치 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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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신차 판매량 첫 '세계 1위'…日, 25년 만에 선두 내줘

      지난해 중국 완성차 업체의 글로벌 신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 일본을 넘어서며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이 1위를 내준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 다만 중국 자동차 업체는 최근 내수 시장 성장세 둔화에 직면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개척 성공 여부에 따라 1위 수성이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닛산·혼다 추월한 中 BYD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완성차 업체는 전 세계에서 전년 대비 10%가량 늘어난 약 2700만 대를 팔았다. 지난해 판매량이 소폭 줄며 약 2500만 대에 그친 일본을 제쳤다. 각 업체 발표와 S&P글로벌모빌리티, 마크라인즈 등 전문 분석 업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니혼게이자이가 추산한 결과다.업체별로는 세계 판매량 상위 20곳 중 중국 회사가 6곳으로, 일본 업체(5곳)를 넘어 가장 많았다. 중국 1위인 BYD는 8%가량 증가한 460만 대로 6위에 올랐다. 닛산(11위·320만 대)과 혼다(9위·352만 대) 등 일본 업체는 물론이고 미국 ‘빅3’ 중 하나인 포드(7위·439만 대)까지 추월했다. BYD는 전기차만 놓고 보면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저가 전기차 수출에 힘입어 해외 시장에서 크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유럽연합(EU)은 자동차(부품 포함) 분야에서 처음으로 중국에 무역적자를 냈다.중국 업체 2위인 저장지리도 판매량이 약 23% 급증해 411만 대를 팔았다. 지난해 10위에서 두 계단 상승해 8위에 올랐다. 지난해 출시한 소형 전기차 싱위안이 중국에서 호조를 보였고 중남미 등 해외 진출이 늘었다.일본 2위인 혼다는 약 8% 감소한 352만 대로 세계 순위에서는 전년 대비 한 계단 하락한 9위에 그쳤다. 판매 감소율은 상위 2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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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의 "5000억달러 투자…美에 데이터센터 건립"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주도하는 미·일 컨소시엄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5000억달러(약 753조원) 규모 인공지능(AI)용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했다. 미국과 일본의 에너지, 금융회사 등 21곳이 힘을 합쳐 거액의 투자를 이끌 예정이다.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지난 20일 오하이오주 파이크턴에서 열린 가스 화력발전소 기공식에서 새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손 회장은 “한 곳에 대한 투자로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며 “현존하는 모든 AI용 데이터센터를 합친 것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데이터센터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일본 회사 21곳은 현지 지명을 따 ‘포츠머스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일본에선 소프트뱅크그룹을 필두로 도시바, 미즈호은행 등 12곳이 참여한다. 미국 기업은 GE버노바, 골드만삭스 등 9곳이 이름을 올렸다.이 데이터센터는 20일 기공식을 연 가스 화력발전소와 연동되는 프로젝트다. 미·일 관세 합의에 따른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로 333억달러를 투입해 9.2기가와트(GW) 규모로 설립된다. 손 회장은 해당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데이터센터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날 기공식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도 참석했다. 러트닉 장관은 “전례 없는 투자를 끌어낸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정책”이라며 투자 유치 성과를 강조했다.도쿄=김일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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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북미 공장 '풀가동'…현지 생산 늘려 관세 뚫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 공장 생산량을 약 80만 대로 끌어올리며 북미 중심으로 공급망 재편에 나섰다. 미국 주요 공장을 ‘풀가동’하면서 현지 부품 조달액도 1년 새 25%가량 급증했다. 지난해 4월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가 시작된 데다 주요 시장인 유럽·중국에서 중국 전기차 공세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미국 현지 생산으로 시선을 돌렸다는 분석이다. 주력 상품인 하이브리드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미국에서 두터운 만큼 ‘미국 집중’ 전략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22일 현대차와 기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양사 미국 공장 3곳의 지난해 생산량은 78만2320대로 전년(71만5732대)보다 9.3% 늘었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36만2000대, 기아 조지아 공장 35만5000대에 더해 지난해 3월 준공한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가 6만5000대를 생산했다. 그 결과 글로벌 생산량 중 미국 비중은 10.7%에서 11.7%로 증가했다.가동률을 봐도 앨라배마 공장 100.6%, 조지아 공장 102.3%로 풀가동 수준이다. 지난해 두 회사의 글로벌 공장 중 가동률이 100%를 넘는 곳은 한국과 브라질, 미국뿐이다. 관세 부담을 안고 한국에서 수출하는 대신 현지 생산 물량을 극대화해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현대차와 기아는 이런 전략에 맞춰 현지 부품 조달도 늘렸다. 두 회사 미국 공장의 부품·원부자재 매입액은 지난해 30조3386억원으로 전년(24조2473억원) 대비 25.1% 증가했다. 2년 전인 2023년(21조6758억원)과 비교하면 40.0% 급증한 수치다. 현대차는 12조7341억원에서 17조1061억원으로 34.3% 늘었고, 기아는 11조5132억원에서 13조2325억원으로 14.9% 확대됐다. 한국에서 수입한 부품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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