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해상보험(대표 김순환)은 1962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해 현재는 자동차,화재,해상,장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5조1000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둬들였고 1994년 이후 15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지난해 세전 실질이익은 3300억원이다.

공신력 있는 보험전문 신용평가기관인 A.M.Best로부터 뛰어난 보험영업과 안정적인 자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A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매우 이례적인 결과로 동부화재의 적정한 자본 수준과 뛰어난 보험영업 실적,안정적인 시장 위치,적정한 투자영업 실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4년 연속 BBB+ 등급을 받아 재무건전성,자본건전성,수익성을 인정받고 신뢰할 수 있는 보험회사임을 입증받기도 했다.

아울러 제31회,제34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표창,한국의 경영대상 품질경영대상,금융감독원 주관의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에 업계 최초로 선정되는 등 변화와 혁신에 대한 노력을 정부 및 유수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