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이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원은 전날보다 370원(7.36%)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코원이 지난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의 월별 매출 동향을 볼 때 회사측 전망치인 올해 15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호평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