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LG화학(2분기에도 1분기 못지 않은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 LCD(액정표시장치) 유리기판 사업 신규 진출, 동사의 HEV(하이브리드자동차)용 2차전지 장착한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카 출시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평가 우려 불식. 다각화된 사업 구조로 인해 유화 경기 하강 국면에서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방어력 보유)

-LS(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이익의 안정성 뛰어남. 자회사들의 주식시장 상장 가능성도 매력적. 슈페리어 에섹스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동사의 자금 상황은 안정적)

-서울반도체(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전분기 대비 37.0%, 326.5% 증가할 것으로 추정. 사상 첫 분기 매출액 1000억원 돌파 예상. 대형 LED(발광다이오드) TV 생산업체의 디스플레이 LED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제품 판매 증가. 수익성 개선, 고객 기반 확대, 장기 성장에 대한 확신으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부담 덜은 점도 긍정적)

◆유진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엔씨소프트(아이온 해외매출 확대로 실적 모멘텀(성장동력)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중국에 이어 7월7일 일본 아이온 오픈 베타와 9월 미국, 유럽 아이온 상용화로 인해 신규 매출액이 3분기에 집중 반영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예상)

-인탑스(삼성전자 휴대폰 케이스 주력 공급업체로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부문의 실적 호전에 따라 수혜가 기대됨. 과거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해왔으나, 단일거래선이라는 한계로 인해 주가는 저평가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으나, 자회사 광주인탑스를 통한 LED사업과 자회사 아로를 통한 영농사업 추진으로 기업가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

-우주일렉트로(세계 경기 불황에 따른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올 1월부터 기존의 케이블 대신 필름으로 연결해 전송 속도를 높이고 원가를 절감한 새로운 형태의 연결 모듈인 FFC(Flat Flexible Cable)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 또한 핸드폰 부분도 납품 커넥터의 종류가 기존 2개에서 4개로 증가하고 비중도 커지고 있음)

<추천 제외종목>
-대륙제관(탄력둔화)

◆대신증권

<신규 추천종목>
-대우증권(경기회보과 함께 브로커리지형 증권사의 이익 증가율 지속적으로 향상될 전망.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감소)

-하이닉스(DDR3 수요확대로 DRAM 고정가격 추가 상승 예상. IT(정보기술) 대형주 중 DRAM의 의존도가 높아 수혜 예상)

-차이나그레이트(중국 스포츠용품 및 의류 5위 업체. 소매판매 증가 등 중국 내수시장 반등에 따른 수혜 예상)

-모두투어(비용절감 노력으로 2분기 흑자기조 이어질 전망. 중소형 여행사들의 구조조정과 내년 항공권 대매 수수료 제도 폐지시 점유율 상승 예상)

-네패스(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업화의 개선으로 2분기 분기기준 사상최대 실적 달성. 3분기 이후부터는 반도체사업부의 DDI 후공정 물량증가와 신규고객 추가효과 본격화될 전망)

-조이맥스(주가수익비율(PER) 8배로 업종평균 PER 15배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됨. '실크로드 온라인' 해외 퍼블리싱 계약 체결 진행 중)

-신한지주(순이자마진 하락과 1분기를 웃도는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 3분기 약 31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3분기 은행 중 이익 모메텀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

-OCI(기존사업부는 유가상승 영향으로 벤젠 등 수익성이 실적개선 주도. 폴리실리콘 2공장 7월 중 본격 상업화 진행)

-디스플레이텍(올해부터 넷북시장 진출로 중형 LCD 모듈을 공급하며 수익성 개선. 삼성전자 넷북 LCD 모듈은 디스플레이텍이 독점적으로 공급. 넷북 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실적개선 추이는 꾸즌이 이어갈 것으로 예상)

<추천 제외종목>
-웅진케미칼(기간경과)

-롯데삼강(기간경과)

-영풍정밀(상승탄력 둔화)

-현대모비스(상승탄력 둔화)

-호남석유(상승탄력 둔화)

-CJ CGV(적정 이익률 시현)

-다음(적정 이익률 시현)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동양종금증권(CMA 시장점유율 1위로 기존 고객 중심의 선점효과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증권사 중 최대 지점수를 보유하여 지급결제 업무를 위한 인프라가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점도 긍정적. CMA판매증가와 거래대금증가에 힘입어 고객수 증가로 위탁매매수익 개선이 예상되며 동양생명 상장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

-인탑스(삼성전자에 휴대폰케이스 및 내장형 안테나 등을 납품.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수혜가 예상됨. LED, 영농사업 등 본업 외의 영역으로의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KB금융(적정수익률 달성)

-대덕GDS(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나 전고점 도달 및 수급여건 악화)

◆현대증권

<신규 추천종목>
-코오롱생명과학(바이오신약 티슈진C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으로 2012년 출시에 대한 기대가 점증하고 있으며 발매 성공시 폭발적인 외형성장 전망. 기존사업도 올 4분기부터 원료의약품 신규공장 상업생산 돌입과 환경 소재 사업 부문 신제품 출시로 견조한 성장이 예상됨)

◆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LG전자(휴대폰 산업의 성장 속에 경쟁사 부진으로 동사에 가장 큰 수혜 예상 - 휴대폰에서 시작된 브랜드 경쟁력 확대로 주요제품의 점유율 확대 추세 -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예상)

-LG이노텍(LG마이크론과의 합병으로 글로벌 종합 전자부품회사로 도약 -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부품을 중심으로 제품간 시너지를 창출 기대 - 하반기 LG전자의 LED TV 본격적인 출시로 향후 관련 매출액 증가 기대)

-현대해상(판매수수료 선지급율이 높았던 판매채널(GA채널) 비중이 감소세로 전환 - GA채널(독립법인대리점) 비중 감소가 하반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될 전망 - 시장금리 상승으로 하반기 이후 투자영업이익 개선 기대)

-엔씨소프트(북미·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의 상용화 소식은 지속적인 모멘텀. 해외에서의 아이온신규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 . 국내에서의 성공을 감안 시 해외 성장모멘텀으로 주가 레벨업 기대)

-기업은행(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은행업종 할인요인 해소 가능성. 충당금 비용 감소와 강력한 비용 통제로 2분기 실적은 양호할 전망. 자산건전성 우려 완화로 동사의 강점인 이자 이익의 안정성 부각될 전망)

-한라건설(한라공조와 비슷한 규모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 지분 27% 보유.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동사에 긍정적. 자체사업인 인천 청라지구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안정적 실적 개선 전망)

-피앤텔(휴대폰케이스에 이어 슬라이드 힌지모듈로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 ERP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능력으로 `09년 영업이익률 10% 달성 전망. 자회사 코리아유니테크의 삼성전자 가전사업부향 매출 가시화 예상)

-넥센타이어(원재료비 하락분 투입으로 2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기록할 전망. 원재료비가 상승하더라도 제품믹스 개선 및 단가 인상으로 상쇄 가능.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동사 제품 수요 양호)

◆한국증권

<신규 추천종목>
-케이아이씨(2008 년 자회사 신한E&C 와의 합병으로 환경설비, 오일플랜트 등으로 사업확장. 지연되고 있는
POSCO Hardfacing(금속표면경화 육성) 및 정유사의 가열로 수주 가능성 상존. 녹색환경사업인 친환경 플랜트 사업 영위로 국내 환경 에너지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제일모직(화학부문의 물량 회복으로 2 분기 실적 호조 예상.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가동률 회복으로 3 분기전자재료 수익성 회복 본격화될 예상)

<추천 제외종목>
-현대해상(기간경과)

-아모레퍼시픽(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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