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에서 분양한 '청라 롯데캐슬'이 최고 3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롯데건설은 (3일)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청라 오피스텔'청약에서 498실 모집에 1만 3024명이 몰려 평균 26.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19.7㎡는 88실 모집에 3450명이 접수해 39.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면적이 작은 82㎡도 180실 모집에 최다인원인 4736명이 접수해 26.46대 1을 기록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계약기간은 9~10일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