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주소재, 신용등급 조정에 '급반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주소재가 신용등급 조정소식에 상승반전했다.
3일 오전 9시50분 현재 미주소재는전날대비 35원(2.97%) 상승한 121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5% 넘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반등하는 모습이다.
한신정평가는 미주소재의 기업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용등급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전날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B'로 유지했다.
한신정평가는 "미주소재가 모기업인 디에스피의 강관사업을 32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고려해 등급전망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미주소재가 보유 중인 가용자금과 은행차입 등을 통해 인수자금을 조달할 예정인데, 단기적으로는 차입금 증가 부담이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사업구조 다각화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3일 오전 9시50분 현재 미주소재는전날대비 35원(2.97%) 상승한 121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5% 넘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반등하는 모습이다.
한신정평가는 미주소재의 기업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용등급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전날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B'로 유지했다.
한신정평가는 "미주소재가 모기업인 디에스피의 강관사업을 32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고려해 등급전망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미주소재가 보유 중인 가용자금과 은행차입 등을 통해 인수자금을 조달할 예정인데, 단기적으로는 차입금 증가 부담이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사업구조 다각화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