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의 67%가 대기업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잡코리아가 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과 함께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914명을 대상으로 '취업 목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취업 목표기업이 있다'는 응답은 53.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취업목표 기업은 대기업이 67.3%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기업 14.5%, 외국계기업 9.6%, 중소기업 8.6%의 순이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