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담배판매, 55억 규모 판매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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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담배판매는 30일 더블유티에스아이(구 우리담배판매)와 체결한 5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품 공급을 담당한 우리담배가 계약기간 내 '우리독도', '입센' 등 계약상품을 출시하지 않았고, 판매처인 더블유티에스아이가 폐업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우리담배판매는 우리담배가 해당제품을 생산할 경우, 기존 조건으로 재계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회사 측은 제품 공급을 담당한 우리담배가 계약기간 내 '우리독도', '입센' 등 계약상품을 출시하지 않았고, 판매처인 더블유티에스아이가 폐업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우리담배판매는 우리담배가 해당제품을 생산할 경우, 기존 조건으로 재계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