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AXA손해보험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일요일엔 5배의 OK 캐시백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Plus Card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선보입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주유에 한정된 캐시백 적립 서비스 영역을 문화(CJ CGV), 외식(미스터피자, TGI Friday) 분야까지 대폭 확대했습니다. 주 5일 근무로 일요일에 레져 활동이나 차량 이용 횟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추가 적립 가능 시기를 일요일에 집중해 적립율을 5배로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OK캐쉬백 기본 적립율로 여전히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교보AXA 관계자는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연간 20만원 정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