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슈퍼마켓, 40% 6개월 내 폐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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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슈퍼마켓(SSM) 주변 동네 슈퍼마켓 10곳 중 4곳이 6개월도 버티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이 지난 6월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전국 54개 SSM 주변 소상공인 22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1.2%가 6개월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SSM 입점 이후 기업형 슈퍼마켓의 무차별한 가격할인과 사은품 제공 등으로 1일 매출액이 평균 30.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목 좋은' 매장유치를 위해 대기업이 임대료를 2배 이상 올려 현재 영업 중인 슈퍼마켓이 쫓겨날 위기에 처한 경우도 있습니다.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은 "'대·중소 유통업간 양극화 심화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제한 장치와 중소상인의 생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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