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지난 6월 15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해 7월 초에 출시되는 '뉴 SM3'와 별도로, 7월 1일부터 'SM3 CE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SM3 CE 시리즈'에서 CE는 ‘클래식 에디션(Classic Edition)’의 약어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SM3만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르노삼성은 10일부터 출시되는 '뉴SM3'와 'SM3 CE 시리즈'를 동시에 시장에 선보여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한국 준중형차 시장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시하며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SM3 CE 시리즈'는 준중형의 베이직 ‘CE’를 비롯해 안전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CE 플러스 (Plus)’, 그리고 엄선된 인기 고급 사양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모델인 ‘CE 프리미엄 (Premium)’까지 총 3개의 트림으로 운영됩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CE'가 1천230만원, 'CE 플러스'가 1천310만원 (A/T) , 'CE 프리미엄'은 1천430만원 입니다. 'SM3 CE 시리즈'는 전국 191여 개 르노삼성자동차 지점을 통해 계약을 받을 예정이며 문의 사항은 가까운 지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접속,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 혹은 300-3000)로 연락하면 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