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오뚜기, 4일 연속 상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뚜기가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오뚜기는 전날보다 2.72%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가량 올랐다.

    증권업계에서는 오뚜기의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인 197억원을 웃도는 223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2% 늘어난 수치"라며 "지난해 사업부별로 제품 가격을 인상한 이후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원재료 단가가 하락하는 마진갭 확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료 업종 내에서 오뚜기의 매출액 지표가 가장 양호하다"며 "지난해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15%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율은 2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연말 환율 1440원선에서 마감하나

      지난주 1480원대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지난 27일 야간 거래에서 1442원20전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초반에 1480원을 웃돌던 환율은 24일 야간 거래에서 35원30전이나 떨어진 14...

    2. 2

      방과 후 돌봄시설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

      다음 달 5일부터 전국 360곳의 '방과 후 돌봄시설' 운영 시간이 밤 10~12시까지 연장된다. 야간 시간대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시범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전국 5500여 개 방과 후 돌봄시설 가...

    3. 3

      증시 활황에도…올해 코스닥社 신규상장 줄고 폐지는 늘어

      올해 증시 활황 속에서도 코스닥시장의 신규 상장은 작년에 비해 뜸해진 반면 상장폐지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기업(스팩 제외)은 작년보다 4곳 감소한 8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