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용차, 파업 장기화 우려에 이틀째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차가 파업 장기화 우려로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8.61% 내린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는 전날 평택공장이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에 의해 재점거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 마감했었다.
특히 회사 측이 회생절차를 중단하고 파산을 신청할 수도 있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8.61% 내린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는 전날 평택공장이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에 의해 재점거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 마감했었다.
특히 회사 측이 회생절차를 중단하고 파산을 신청할 수도 있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