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29일 한국토지신탁과 1129억1900만원 규모의 김포 양촌 Aa-8블럭 아파트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양촌택지개발지구 내에 지하 2층, 지상 20층짜리 아파트 13개동, 총 1090세대와 관련 부대시설을 짓는 것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